[책 소개]
이 책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읽고 싶은 꼭지부터 마음가는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읽은 후에 실천을 통해 나를 바꾸는 계기로 삼는 게 중요하지요. 세상에서 처음 나온 눈과 귀로 듣고 볼 수 있는 종이책이므로, 이 탁월한 장점을 충분히 즐기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종이책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지요.
행복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마음 근육운동의 결과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습관과 불행 근육을 꾸준히 키운 것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습관과 행복 근육을 끊임없이 키운 결과입니다. 그러니 이 책은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면 안 됩니다. 자주 꺼내 다시 듣고 읽어보며 실천을 해야 행복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1년 52주를 해보면 어떨까요? 행복이 온전히 내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한 행복도구들을 마음에 장착하고 살아가신다면 “어떤 어려움이나 힘든 일이 생겨도 그럴 수도 있지.” 하게 되질 것입니다. 또한 이것도 다 지나가리라 하며 느긋하게 삶의 과정들을 즐기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절로 되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책 속으로]
= 책머리에=
‘행복을 만나는 시간 15분’이라는 책을 만나신 건 행운이라고 생각하시지요. 행복해지는 방법을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정리한 책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복도 아는 만큼 보이고 누릴 수 있습니다. 모두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을 샅샅이 찾아내시어 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사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하니 감시하고 기쁩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요?
젊은 날은 얼마나 행복한 시절이 있는지 모른 채 보냈고 아이돌의 재롱도 제대로 행복으로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마음공부를 한 이후에야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웠습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니 내가 매일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 보였고, 소소한 일상이 행복의 99%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공부를 안 했다면 있는 그대로 행복한 존재임을 모르고 살다 세상을 떠나갈 뻔했습니다.
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던 2011년 7월, 함양의 ‘동사섭 행복마을’ 여름 수련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이 2017년까지 쭈욱 이어지며 수련을 반복했고 여러 공유 과정을 마치며 수련 지도자로, 봉사자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뜨면 맞아주는 지리산 자락은 녹색의 편안함과 풀과 꽃의 향기를 마음껏 누리게 해주었고, 건강한 식사와 또 다른 자연은 존재 그대로의 평화로 삶의 행복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수련 때마다 마주하는 주제들은 삶을 다시 돌아볼 기회를 주었고,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도 뜨이게 해주었습니다. 전국에서 오시는 남녀노소 수련생들과 인생을 나누며 다양한 삶을 접하니 마음이 열리고, 걱정거리들이 버려졌습니다.
그렇게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을 즈음, 예기치 않던 병과의 만남, 코로나로 인한 대면 수련의 중지로 삶의 변곡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으로 늘 내가 공부한 행복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극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우연히 SNS소통연구소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종구 대표님의 배려로 2020년 8월 26일부터 행복특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강 인생 삼박자를 시작으로 매주 1강씩, 2021년 9월 8일 51강 맑은 물 붓기로 행복특강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1년간 강의한 원고를 정리하여 이렇게 책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크고 작은 인연들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으니, 주어진 인연에 감사하고 우주에 있는 기적의 에너지에 감사할 뿐입니다. 나쁜 일인 줄만 알았던 불행한 일과 코로나라는 걸림돌까지도 다른 일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우주의 기적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요? 읽고 싶은 꼭지부터 마음가는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읽은 후에 실천을 통해 나를 바꾸는 계기로 삼는 게 중요하지요. 세상에서 처음 나온 눈과 귀로 듣고 볼 수 있는 종이책이므로, 이 탁월한 장점을 충분히 즐기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종이책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세상이지요.
행복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마음 근육운동의 결과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습관과 불행 근육을 꾸준히 키운 것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습관과 행복 근육을 끊임없이 키운 결과입니다. 그러니 이 책은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면 안 됩니다. 자주 꺼내 다시 듣고 읽어보며 실천을 해야 행복이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1년 52주를 해보면 어떨까요? 행복이 온전히 내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한 행복도구들을 마음에 장착하고 살아가신다면 “어떤 어려움이나 힘든 일이 생겨도 그럴 수도 있지.” 하게 되질 것입니다. 또한 이것도 다 지나가리라 하며 느긋하게 삶의 과정들을 즐기고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 절로 되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귀한 책이 나오게 된 것이 감사해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
가장 감자해야 할 분은 ‘동사섭 행복마을의 이사장님이신 용타 스님’이시지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사유하고 자책하시어, 간단 명료 적절하게 행복의 방법을 제시해 주시고 함양에 공부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해주신 은혜에 두 손 모아 감사 올립니다.
그리고 강의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QR코드로 듣고 볼 수 있는 책을 탄생할 수 있게 애써주신 SNS소통연구소의 이종구 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강의를 끝까지 들어 주시고, 피드백과 격리와 촬영에 도움을 주신 SNS소통연구소의 스마트폰 명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살아오며 자신의 입장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자신의 상황에 안 맞추면 화를 내며 지적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를 성숙시키고 스스로 서게 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언제나 행복의 원천이 되어 주는 가족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더불어 살아가시는 인연있는 모든 분들, 매일 일어나는 다양한 삶들, 모든 사물에게 큰 절로 감사 올립니다. 어려웠던 여러 가지 상황과 걸림돌들이 디딤돌 되어 공부할 계기가 되었고, 행복이란 큰 선물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어려움을 겪으며 주변의 이해와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되었고,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지지, 격려해주는 힘도 생겼습니다.
무엇이든 잘하고 싶다면 원리를 배우고 배운 것을 복습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한 번 읽고 그냥 덮어두지 마세요. 여러 번 읽고, 듣고, 실천하며, 52개의 행복비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 인생의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두 손 모이 ‘기전향’ 올립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함양 ‘동사섭 행복마을’에 한번 다녀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인생에 가장 의미 있는 행복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매사에 지족하고 기뻐할 수 있다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감사한 일입니다. 새싹 돋는 봄날도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쓸쓸히 부서지는 가을의 낙엽도, 차갑게 얼어붙는 겨울도 넘치는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매일, 하루란 선물을 새롭게 맞을 준비를 하며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안아주세요.
목표가 없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오지 않습니다. ‘나는 반드시 행복하게 살아 가리라.’하는 삶의 목표를 세워야 세상의 모든 행복과 행운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행복과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책과 인연 맺으신 모든 분들, 열정 도전 받아들임이 있는 자유롭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전향 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맺은 인연, 오래오래 행복한 삶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 1월
홍유릉 있는 금곡마을에서
정덕모 올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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